[양생] 콘크리트 양생 및 기간 ○

콘크리트 양생 [curing of concrete, 養生]

  • 콘크리트 타설 후 완전히 굳을 때까지 경화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수분을 유지하고 얼지 않도록 콘크리트를 보호하는 작업.
  • 일광·풍우 등에 대하여 콘크리트의 노출 면을 보호하고, 충격이나 과대한 하중을 주지 않도록 보호.
  • 충분한 습도나 온도를 주어야 하며, 습윤양생, 막양생, 증기양생, 전열양생, 오토클레이브양생 등이 있음.

 

콘크리트 양생은 왜 하는걸까?

  • 양생된 콘크리트는 균열이 적어지고 내구성이 강화됩니다.
  • 마모에 더 잘견디고 오래가며, 철근을 더 잘 보호합니다.
  •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콘크리트는 파손 없이 더 많은 하중을 감당합니다.

 

콘크리트 양생 기간

  • 콘크리트 양생은 표면이 손상되지 않도록 가능한 빨리 콘크리트 표면 마감이 끝나자마자 시작합니다.
  • 양생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단단하고 강해집니다.
  • 일반적으로 28일을 기준으로 하지만, 외부온도 및 콘크리트 압축강도, 양생방법에 따라 양생속도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.

 

시멘트 종류별 최소 습윤양생 기간